교통비 절약, 정기권으로 해결하세요. 2025년 6월 요금 인상 후 더욱 중요해진 정기권, 올바른 선택과 활용법을 알려드립니다.

지하철 정기권 핵심 요약
- 서울전용(61,600원)은 서울 시내, 거리비례(최대 123,400원)는 수도권 전역에 최적.
- 구매/충전은 역사 내 자동판매기 또는 역무실. 최초 카드값 2,500원 별도.
- 하루 4회 이상 이용 시, 서울전용으로 약 15% 이상 절약.
- 기후동행카드(62,000원)는 무제한, 정기권은 30일/60회 제한.
- 매월 20일 이후 구매 시, 다음 달까지 추가 횟수 차감 없이 사용 가능.
| 항목 | 정기권 | 기후동행카드 (30일권) |
|---|---|---|
| 주요 수단 | 지하철 | 지하철, 버스, 공공자전거 |
| 가격 (최저/최고) | 61,600원 ~ 123,400원 | 62,000원 (따릉이 포함 시 70,000원) |
| 이용 횟수/기간 | 30일 내 최대 60회 | 30일 무제한 |
| 사용 범위 | 서울 시내 / 수도권 전철 | 서울 대중교통 (인천, 경기 일부 포함) |
| 환승 할인 | 미적용 | 일부 적용 |
| 핵심 혜택 | 정해진 구간 내 저렴 | 무제한 이용, 높은 경제성 |
정기권 종류별 요금 및 선택 가이드
정기권은 서울전용과 거리비례 두 종류입니다. 이용 패턴 파악이 절약의 시작입니다.
1. 서울전용 정기권: 서울 시내 최적화
61,600원으로 서울 지하철 전 노선 이용. 30일/60회 사용. 하루 4회 이상 이용 시 경제적.
- 대상: 서울 시내 이동, 지하철 위주 이용자.
- 혜택: 서울 내 모든 지하철 노선 무제한 이용.
- 절약: 1회 1,400원 구간 이용 시 22,400원 절약.
- 주의: 서울 외 지역, 버스 환승 시 별도 요금.
구매/충전 방법:
- 카드 구매: 역사 내 고객안전실 또는 자동판매기에서 2,500원에 구매 (현금).
- 정기권 충전: 역사 내 충전기에서 '정기권 충전' 선택.
- 금액 선택: '서울전용 61,600원' 선택.
- 현금 투입 후 완료.
2. 거리비례용 정기권: 수도권 광역 이동
수도권 전철 전 구간 대상. 61,600원(20km) ~ 123,400원(130km 초과)까지 거리별 18단계. 수도권 외곽 출퇴근 시 유리.
- 대상: 수도권(서울, 경기, 인천) 이동.
- 혜택: 이동 거리에 맞춰 요금 책정.
- 요금 체계: 1단계(20km) 61,600원, 18단계(130km 초과) 123,400원.
- 할인: 일반 요금 대비 약 15% 할인.
구매/충전 방법은 서울전용과 동일. 이동 거리에 맞는 단계 선택 필수.

교통비 절약 극대화 꿀팁
정기권, 현명하게 활용하면 추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.
1. '마법의 20일' 전략: 월말 구매
매월 20일 이후 구매 시, 다음 달 1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추가 횟수 차감 없이 사용. 사실상 30일+α 이용 효과.
월말 구매는 '시간 가치' 극대화. 동일 비용으로 더 긴 기간 이용, 할인율 상승 및 시간 효율성 증대.
2. 현금영수증 & 소득공제 활용
정기권은 현금영수증 발급 대상. 연말정산 시 대중교통비 소득공제 혜택 (최대 300만원 한도, 최대 30% 공제).
정기권은 '미래의 나를 위한 투자'. 올바른 선택과 활용으로 교통비를 절약을 넘어 재테크로.
FAQ
A.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, 버스, 공공자전거 무제한 이용 및 환승 할인이 가능하며, 서울 시내 복합 이용 시 유리. 정기권은 지하철만 이용하나, 특정 구간 저렴.
A. 불가능합니다. 신분당선은 민자 노선으로 별도 요금 체계 적용.
A. 공식 할인은 없으나, K패스 등 정부 지원 제도를 함께 활용하면 추가 환급 가능.
결론
자신에게 맞는 정기권 선택과 현명한 활용으로 교통비를 절약하세요.
정기권은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현실적인 재테크 수단입니다.
본 정보는 2025년 10월 기준이며, 향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. 최신 정보 확인 및 본인 상황에 맞는 선택 필수.